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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정부, 웨스팅하우스 IPO 때 '황금주' 확보…韓 경영참여 제약 (sedaily.com)

  • 美 정부 황금주 확보: 웨스팅하우스가 기업공개(IPO)할 경우 미국 정부가 핵심 안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'황금주'를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
    • 미국 정부는 지난해 웨스팅하우스와 협정을 맺어 IPO 시 지분 매입권(기업공개 가치에서 175억달러를 뺀 금액의 20%)과, 기업가치가 300억달러를 초과하면 IPO를 요구할 권리를 확보. 대신 2029년 1월까지 최소 800억달러 규모 대형 원전 계약 체결에 필요한 자금 조달·인허가를 지원해야 함
    • 웨스팅하우스는 10월 상장 절차 개시를 목표로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(SEC)에 예비 서류를 제출, 대주주인 브룩필드·카메코는 기업가치 500억달러를 목표
  • 韓 경영참여 제약 우려: 정부는 웨스팅하우스 IPO 때 한국 기업들이 지분 5~10%를 공모가보다 10% 할인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미국과 협상 중이나, 이번 황금주 조항으로 지분을 확대해도 실질적 경영권 행사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지적
    • 미국 정부는 앞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허가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황금주를 확보한 전례가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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